해당 교육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실무교육이며 창업 7년 이내(하남스타트캠퍼스 입주기업, 하남시 기업 임‧직원)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사업화‧지식재산권 실무 교육은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술사업화의 아이디어의 사업화 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과 정부지원 사업, 지식재산권의 스타트업 지식재산 전략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 번 교육은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매주 목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했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교육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7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던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교육(인사·노무/법률)”은 30명이 접수해 조기에 정원이 마감되었으며 이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실제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교육전반에 대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해 하남시를 건강도시 조성 및 기술창업의 스타트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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