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앞산가압장 보수공사 완료… 흐린 물 출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3-09-14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4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 남구 대명동, 달서구 송현동, 상인동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산가압장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다 사진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산가압장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다. [사진=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산가압장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월 1일 조정된 남구 대명 5, 6, 9, 11동, 달서구 송현1동 전역 및 대명 1, 2, 4, 10동, 상인1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
 
이에 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9월 14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남구 대명5, 6, 9, 11동, 달서구 송현1동 전역과 대명 1, 2, 4, 10동, 상인1동 일부 3만75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하면 된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