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사진=캔파운데이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 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14일 미술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오후 김 전 교수에게 관장 내정 사실을 통보했다. 김 내정자는 이화여대 미대 동양화과와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련기사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만약 블랙리스트 얘기 나온다면, 잘 정리하겠다"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 MB정부 장관 출신 문화정책 전문가 대안공간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디렉터를 지냈고 2008년에는 젊은 작가들의 창작공간 제공과 전시 지원 사업 등을 하는 사단법인 캔 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로 일하다 올해 2월 정년 퇴임했다. 동양화가 김보희의 동생이다. 신임 관장 취임식은 다음 주 중 열릴 예정이다. #관장 #국립현대미술관 #김성희 좋아요0 나빠요0 전성민 기자ball@ajunews.com 軍정찰위성 4호기도 발사 성공…대북 감시망 강화 군, 휴전선 인근 美스토리 표적지에 7년만에 포사격 훈련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