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문화예술 산업 진흥…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 개막

  • 불교 자원 활용, 문화예술 산업 진흥

대구 엑스코는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4일 개막했다 사진대구엑스코
대구 엑스코는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4일 개막했다. [사진=대구엑스코]

대구 엑스코는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사가 228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불교 주제전·특별전·법문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불교문화가 가진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 참관객을 위한 공예·건축·의복·식품·수행의식·문화산업·차(茶) 등 다양한 상품들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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