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임기 중 기업 투자 유치 1조7000억여 원 등 성과를 올렸고 지난해 11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중부고속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했다.
특히 강 시장은 청리 일반산업단지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 SK머티리얼즈그룹14을 필두로 60만여 평 규모인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도전 등을 통해 ‘K-배터리 종합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미래 상주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연계해 농산물 유통과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업경쟁력을 키워 스마트 농업도시로 전환하고 경천섬과 상주보 일원에 레저와 휴양을 동반한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 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유치 도전 등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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