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청년의 날 맞아 '꿈꾸는 청년 정신'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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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3-09-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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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명근 시장 페북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와 청년 문제에 관심을 끌고자 제정한 '청년의 날' 이다'라며 "오늘 단 하루만이 아닌, 여러분이 살아가는 내내 ‘꿈꾸는 청년 정신’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정 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젊음의 도시 화성시가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저도 당연히 청년이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꿈을 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품고 살던 펄펄한 청년이, "이제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화성시장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입니다. 우리 시의 모든 청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청년 여러분을 응원한다"면서 "화성시는 청년 여러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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