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MS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2개 제품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와 같이 열대와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열성질환이다.
이번 수출용 허가 제품은 ‘제네디아 W 뎅기 NS1 Ag’(GENEDIA W Dengue NS1 Ag) 항원 테스트와 ‘제네디아 W 뎅기 IgM/IgG Ab’ (GENEDIA W Dengue IgM/IgG Ab) 항체 테스트 키트다. 혈액 검체를 통해 20분 이내에 4가지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용 허가 획득을 계기로 모기 매개 감염 바이러스 진단키트 시장에서 빠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뎅기열 이외의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후속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와 같이 열대와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열성질환이다.
이번 수출용 허가 제품은 ‘제네디아 W 뎅기 NS1 Ag’(GENEDIA W Dengue NS1 Ag) 항원 테스트와 ‘제네디아 W 뎅기 IgM/IgG Ab’ (GENEDIA W Dengue IgM/IgG Ab) 항체 테스트 키트다. 혈액 검체를 통해 20분 이내에 4가지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진단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용 허가 획득을 계기로 모기 매개 감염 바이러스 진단키트 시장에서 빠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뎅기열 이외의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후속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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