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화이자 백신은 2023~2024절기 예방접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해 향후 1000만 회분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된다.
질병청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해당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12일에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질병청은 12일 모더나의 XBB.1.5 변이 대응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도 신청했다. 해당 백신이 승인되면 10월부터 5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