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어린이의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참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지구환경, 청소년 권리, 유해환경 차단,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4개의 정당을 꾸려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왔다.
시의회 협조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는 심사위원으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윤경숙 위원장, 김보영 부위원장, 김정중 의원, 곽동윤 의원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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