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50여 개 뷰티기업이 참여하는 홍보부스 운영을 기본으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뷰티&토크쇼’ △전문가 손길로 꾸미는 헤어&메이크업 ‘도전, 렛미인체험’ △남성전용 미용진단 △퍼스널컬러 및 피부진단 체험 등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행사 슬로건 아래 뷰티 산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우수 기업들의 화장품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뷰티 할인마켓’도 운영되며, 경산시 특화사업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주제관과 △체험관, △특화단지 분양홍보관도 마련돼 기업과 소비자(B to C), 산업과 기업(B to B)이 한자리에 어우러질 수 있는 뷰티 주제 산업형 축제로 개최될 전망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K-뷰티의 메카로 나가는 화장품 중심도시 경산에서 경북 도내 최초로 개최되는 뷰티 산업형 축제에 관람객과 관련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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