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운영' 시작

자유학기제 사진상주도서관
자유학기제 [사진=상주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오는 20일 내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진로 여행’을 운영한다.
 
상주시 관내 10개교를 선정해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 사서 직업 체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3개 과정으로 계획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서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인 ‘KCSI 과학수사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사서 직업 체험’은 상주도서관으로 학생들이 방문해 사서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10월과 11월에는 9개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정명원 검사, 이진숙 프로파일러 등 5명의 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안영주 상주도서관 관장은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깊이 있게 고민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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