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19/20230919212301359886.jpg)
19일 오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예선 첫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전반 43분 백승호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린데 이어 44분 정우영이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앞서 전반 2분여 만에 정우영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열었고, 19분에 조영욱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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