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스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보습제 신제품 ‘아토덤 투인원 오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부결 정돈을 통해 오메가 6, 9과 세라마이드 성분 영양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오일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헤어 등 건조한 부위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끈적임 없는 워터리한 텍스처로 빠른 흡수와 깊은 보습감을 남기며, 보습과 동시에 영양을 전달하는 아토덤 라인 최초 오일이다.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아토덤 울트라 크림’과 같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친화적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자극 없이 24시간 촉촉함을 주고, 임산부 유해 성분 프리로 예비 엄마들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단순 각질 제거가 아닌, 피부에 원활한 영양 성분 흡수를 돕는 더블 액션 솔루션 기술이 돋보인다. 더블 액션 솔루션은 결 정돈과 영양보습을 한 번에 선사하기 위한 기술로, 두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단계는 저자극 AHA 성분으로 턴오버주기를 활성화시켜 거친 피부결 개선과 2시간 만에 41%의 보습력을 증가시킨다. 오메가 6,9와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지질층을 강화시켜 깊은 영양 및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두 번째다.
바이오더마는 보습이 필요한 시기인 10월부터 ‘일상을 바꾸는 모두의 보습’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보습에 강한 아토덤 라인의 새로운 투인원 오일과 울트라 크림 알리기에 나선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더블 액션 솔루션은 더욱 효과적인 보습 케어가 가능해 건성·극건성 피부나 갈라진 피부, 무겁지 않고 순한 보습 오일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며 “임산부나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며,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가을과 겨울철에 레이어링 하듯 발라주면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아토덤 투인원 오일’은 이날부터 올리브영 선론칭을 시작으로 브랜드 공식몰과 전국 헬스앤뷰티 스토어(드럭스토어), 종합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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