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스, 성수동 이어 신세계 강남점서 두 번째 팝업 진행

 

지난 14일 성수 디플랫에서 열린 노이스 프라이빗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서준. [사진=노이스]

데일리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NOICE)'가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노이스는 내달 6일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2주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이스는 신세계 팝업스토어에서 노이스의 23AW 컬렉션과 세컨라인 ‘데이(Day)’과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데이라인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머플러를 판매할 예정이다. 노이스의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시즌 상품만 공개하는 자리가 아닌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성수동 디플랫의 '노이스 빌라(NOICE VILLA)' 팝업 스토어는 뮤즈인 '박서준'의 집을 모티브로 했다. ‘찰나의 쉼’을 주제로 구성한 박서준의 집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에는 픽보이, 허준석, EXO의 세훈, 강다니엘, 조병규,스우파의 '바다', 스맨파의 '고프' 등이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노이스는 압구정 플래그십의 리뉴얼을 계획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 제품의 본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