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설채현 수의사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TV 동물동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노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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