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첫 그룹광고 캠페인으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새로운 그룹 CI와 비전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즐거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식품 문화의 라운드와 인류 사회를 진화시킬 푸드테크를 뜻하는 스퀘어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세상에 더 이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신규 광고는 ‘라운드스퀘어의 사랑(The Roundsquare Love)’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둥근 라운드 행성과 각진 스퀘어 행성의 만남을 이클립스라는 규모감 있는 스토리로 구성함으로써 이질적인 것의 만남을 통한 더 나은 세상으로의 진화를 표현했다.
또 글로벌 소비자들이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대표 브랜드 ‘불닭’, ‘삼양라면’, ‘쿠티크’, ‘짱구’ 등을 즐기며 라운드와 스퀘어의 만남을 지켜보고 기대하는 모습을 시네마적으로 연출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광고 배경음악은 김형석 작곡가의 작곡과 가수 존박의 노래인 ‘Shape of Heart’로 영화 같은 스토리에 감동을 더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새로운 CI인 라운드와 스퀘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미래와 시작을 알리고자 했다”면서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글로벌 소비자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단계 진화된 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