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야구 대표팀, 선수교체…'부상' 이정후·구창모 대신 김성윤·김영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3-09-21 15: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8일까지 韓서 합동훈련

  • 첫 경기는 내달 1일 홍콩전

류중일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6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류중일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 6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 명단이 변경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1일 부상 중인 외야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김성윤(삼성 라이온즈)과 김영규(NC)를 투입했다.

이정후는 지난 7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구창모는 왼팔 부상으로 시즌 내내 재활했다. 최근 2군 경기에 등판했으나,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KBO는 앞으로도 부상자 발생 시 최종 명단을 수정할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출전인원은 24명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연습 경기는 26일이다.

합동 훈련은 5일간 진행한다. 중국 항저우행 비행기 탑승은 28일이다.

야구 대표팀은 내달 1일 홍콩과 첫 경기를 치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