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이어 조정식 사무총장도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본회의 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체포동의안 가결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조 사무총장을 비롯한 산하 정무직 당직자들도 모두 사의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만간 신임 원내대표 선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재명, 영남서 90%대 득표로 민주 후보 굳혀…2위 김경수 5.93%이재명 "영남 희생·헌신 덕에 윤석열 내란 저지" #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체포동의안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