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는 지난 21일 사원주주회 총회를 열고 사원주주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사원주주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총 선거인수 405명 중 291명(71.9%)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정근 실장이 262표(90%)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진부장, 디지털전환TF 팀장, 디지털뉴스 편집장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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