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저출산에 따른 원아 수 감소로 운영난이 지속됨에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하는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방 시장은 2022년 신규 사업인 ‘민간‧가정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39개소에 시비 2억원을 지원했다.
방 시장은 앞서 관내 280여개소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1차로 34개소를 선정, 지원했다.
이후 여름철 호우 피해시설 복구 지원 예비비로 5개소를 추가 선정해 지원을 이미 마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