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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회식 참석 차 21일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22/20230922155502364395.jpg)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2일 "개회식 준비를 위해 주 경기장과 인근 수영장 등의 일반 관객과 미디어의 출입을 통제한다. 선수단 등 극소수의 인원만 출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단, 개회식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의 안전을 대비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번 개회식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를 비롯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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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도 22일 3개 조로 나눠 경기가 열리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 메인 풀에서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
수영 대표팀은 21일 약 20분 동안 몸을 풀었고 이날은 강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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