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손상모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보유 브랜드 트리팅에서 바디워시 유자숲을 출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자숲은 매일 사용해도 자극이 적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식약처를 통해 기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몸드름 부위에 사용 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트리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드름균은 외부로부터 자극이 가해질 시 더 악화하는데, 바디워시 유자숲은 pH 5.5의 미산성으로 세정력은 높이되 자극을 줄여준 것이 특징이다. 미산성 pH의 경우 수분 증발을 방지해 주며, 지질막을 보호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산성 바디워시 사용 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 이후에도 미끈거림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잔여물이 아닌 피부 본연의 지질 보호막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유해세균을 99%까지 제거해 주는 항균 효과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도 진행해 실질적으로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입증했다.
해당 바디워시는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 0.00 지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보여줬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 동물 유래 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아 비건 인증까지 완료된 친환경 성분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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