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16강 탈락했다.
북한은 24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16강전에서서 홍콩에게 매치 점수 1-3으로 졌다.
북한 남자 탁구는 동메달을 따냈던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단체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북한 여자 대표팀은 조 1위로 단체전 8강에 직행하여 이날 오후 태국과 준결승에 도전한다.
북한 남자 선수들은 수년간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이 없다.
북한은 1단식에 나선 안지성이 베테랑 웡춘팅(49위)에게 0-3(3-11 9-11 6-11)으로 지고, 2단식의 함유성 역시 람슈항(125위)에게 0-3(11-13 9-11 5-11)으로 패해 위기에 몰렸다.
3단식에 나선 리정식이 호콴킷(157위)에게 3-2(7-11 8-11 11-4 11-8 11-8)로 역전승해 전세를 뒤집는가 싶었으나, 4단식의 함유성이 웡춘팅에게 0-3(5-11 9-11 11-4 6-11)로 지면서 북한의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북한은 24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16강전에서서 홍콩에게 매치 점수 1-3으로 졌다.
북한 남자 탁구는 동메달을 따냈던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단체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북한 여자 대표팀은 조 1위로 단체전 8강에 직행하여 이날 오후 태국과 준결승에 도전한다.
북한은 1단식에 나선 안지성이 베테랑 웡춘팅(49위)에게 0-3(3-11 9-11 6-11)으로 지고, 2단식의 함유성 역시 람슈항(125위)에게 0-3(11-13 9-11 5-11)으로 패해 위기에 몰렸다.
3단식에 나선 리정식이 호콴킷(157위)에게 3-2(7-11 8-11 11-4 11-8 11-8)로 역전승해 전세를 뒤집는가 싶었으나, 4단식의 함유성이 웡춘팅에게 0-3(5-11 9-11 11-4 6-11)로 지면서 북한의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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