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 내 청년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들이 전문가 조언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 200만 유튜버 ㈜올블랑의 여주엽 대표, ㈜대디푸드 정태우 대표가 특강자로 초청돼 ‘초기 스타트업의 포지셔닝 중요성’,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이 되기까지’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밖에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창업상담창구, 공대스타 챌린지, 벤처투자 로드쇼 등 창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은 물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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