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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26/20230926142154890180.jpg)
26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 주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안산시 일본 해외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성사된 현지 파견으로, 상반기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9개사를 현지로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활동을 벌여 도합 103건의 상담으로 419만6천 달러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 가운데 28건은(36만4천 달러 규모)는 실제 계약으로 추진 중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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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9/26/20230926142231558521.jpg)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안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관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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