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추석 연휴 첫날 '가을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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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3-09-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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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날씨에 양산 챙긴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맑게 갠 날씨에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3529
    dwiseynacokr2023-05-29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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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아진 날씨에 양산 챙긴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5~10㎜, 충북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인천 20도 △서울 19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전주 20도 △대전 19도 △안동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목포 21도 △광주 19도 △여수 21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인천 25도 △서울 26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7도 △전주 27도 △대전 27도 △안동 27도 △대구 28도 △포항 27도 △목포 27도 △광주 27도 △여수 27도 △부산 28도 △울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5도로 예보됐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비가 예보된 중부내륙은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밤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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