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안양시는 이번 청렴대상에서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경기도의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반부패 및 청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청렴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