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소통 원활... 귀경길 정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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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진입로 모습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진입로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오후 10시경 해소될 전망이다.

1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10시 부산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평소 주말과 같다. 목포 요금소에서 서서울 요금소도 3시간 40분으로 정체 없이 이동 가능하다. 주요 출발 요금소별로 살펴보면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남양주 1시간 50분 등이다.

한편, 임시공휴일인 2일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귀경 방향 정체는 정오부터 시작돼, 오후 3시부터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소 시간은 오후 10시부터다. 또한 2일부터 추석 기간 적용한 통행료 면제가 종료되며, 명절연휴 버스전용차로도 운영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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