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의 자유와 번영,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

  • 제27회 노인의 날 메시지..."지금의 자유 대한민국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

원폭 피해 동포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3929
    kaneynacokr2023-09-29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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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지난 9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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