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오늘의 일정…바둑 남녀 단체 동반 금메달·배드민턴 안세영 2관왕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3-10-03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야구,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남녀 농구 각각 중국·일본과 격돌

 
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대회 10일차인 3일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소식이 기대된다.
 
먼저 남녀 단체전을 모두 1위로 통과한 한국 바둑은 나란히 중국을 상대로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 29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또한 단식에서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카누 스프린트 결승 경기도 4종목이 진행돼 금메달 수확이 기대된다.
 
아울러 '최강' 양궁 대표팀이 첫 등판을 한다. 앞서 16강 경기를 치른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전과 남녀 컴파운드 개인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전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테니스도 닷새간의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소프트테니스는 5개 금메달 중 최대 3개 수확을 목표로 한다.
 
남자 농구는 8강에서 중국과 대결하고, 여자 농구는 4강전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핸드볼 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학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4강전을 치른다. 같은 시간 한국 야구대표팀은 태국과 경기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