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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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3-10-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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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 격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추석 연휴 시작인 지난 28일 올해 여덟 번째 ‘생생 소통 현장’을 운영, 연휴 동안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다중이용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첫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역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길을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이어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또, 박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깨끗한 광명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현장 활동을 함께하고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박 시장은 소하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고, 광명시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마지막 일정으로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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