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첫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역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길을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이어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특히, 박 시장은 소하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고, 광명시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마지막 일정으로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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