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사장 최종 후보 임명 제청하려 했으나 무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은미 기자
입력 2023-10-04 2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서울 영등포구 KBS. [사진=KBS]


KBS 이사회가 김의철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백이 된 사장 후보자를 임명 제청하지 못했다.

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후보 3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임명 제청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향후 이사들은 이사회를 다시 열어 사장 후보를 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후보 공개모집에 지원한 후보 12명 중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영풍 전 KBS 신사업기획부장, 최재훈 KBS 부산방송총국 기자 3명을 면접 대상자로 꼽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