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불릿은 1인칭 슈팅 구도(FPS)가 아닌, 사이드뷰 방식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PvE(이용자 대 환경)와 PvP(이용자 간 전투)의 경계를 빠르게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를 더해 배틀로얄을 차별화했다.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파밍과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 대전을 동시에 펼치며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치밀한 전투 전략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카르텔(킬러 조직)도 재미를 더한다.
배틀로얄은 솔로와 트리오(3인팀)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이드불릿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유저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2일까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네온 디스토피아 코스튬 번들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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