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69㎏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의 투브덴타르바 초이잼츠를 눌렀다.
주성현은 준결승에서 누르즈한 바티르베코파에게 4분 43초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주성현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4대 4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어드밴티지(3대 1)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같은 체급에 출전했던 이재영은 32강에서, 김시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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