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출발이 지연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오후 10시 25분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952편의 기체 점검에서 유압 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됐다.
정비 과정으로 출발이 15시간 5분 늦어진 7일 오후 1시 30분으로 밀렸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218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식사와 호텔 제공 등으로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오후 10시 25분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952편의 기체 점검에서 유압 계통에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표시됐다.
정비 과정으로 출발이 15시간 5분 늦어진 7일 오후 1시 30분으로 밀렸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218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식사와 호텔 제공 등으로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