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임시현, 아시안게임 양궁 개인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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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10-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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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대표팀 임시현오른쪽이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 한국 안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양궁 리커브 대표팀 임시현(오른쪽)이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 한국 안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시현이 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은 대표팀 동료인 안산과 맞붙어 세트스코어 6-0으로 승리했다.

임시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지난 1986년 서울 대회의 양창훈(4관왕) 현 여자 대표팀 감독 이후 37년 만이다. 당시 대회에서는 거리별로 메달을 수여해 금메달이 총 12개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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