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경기이룸학교(공모형)는 학생이 학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찾고 알아가는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생의 자율적 도전을 통한 삶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경기이룸학교는 코딩, 공예, 작곡, 진로, 생태, 스포츠, 연극 등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켜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경기이룸학교(공모형)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