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충돌에 아시아 시장서 美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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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10-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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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을 요격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을 요격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10일 일본 채권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13%포인트 하락한 4.65%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주 4.8% 선을 돌파하며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미국 채권시장은 9일(현지시간)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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