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1/20231011093436587116.jpg)
LG화학이 도요타와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 오른 5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화학은 도요타 북미 생산·기술 담당 법인(TEMA)에 2030년까지 전기차용 양극재를 공급하는 중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도요타와의 계약으로 인한 양극재 납품 규모는 연간 1만톤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첫 외판 계약이 향후 추가적인 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뉴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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