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 시장은 "오는 17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job) 나와라 뚝딱!’ 2023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광명체육관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job) 나와라 뚝딱!’ 2023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중 30개 기업은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1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취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채용관을 비롯,,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진로상담 등 다양한 양한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새일센터 환경플리마켓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 동향에 대응하는 사업 아이템과 시장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린에플마켓이 외부 행사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은 "향후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는 고용안정정보망 등록 등 희망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