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3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은 글로벌 피규어 및 아트토이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전세계의 팬들과 콜렉터들, 관련 산업체들이 새로운 제품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2023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에서 블리츠웨이는 ‘마이클잭슨’과 ‘위쳐' 등 대표 하이앤드 실사 버전 스테츄들과 블리츠웨이 메카닉 라인 ‘볼트론’, ‘고스트 버스터즈 Ecto’, ‘디즈니 카보틱스'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컬렉터블 아트피스 ‘Space Astro Boy’와 ‘스카페이스’, ‘록키’, ‘톰하디', ‘엘모’, ‘쿠키몬스터', ‘빅버드' 등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들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블리츠웨이의 권혁철 이사는 "2023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블리츠웨이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적인 행사에 참가해 많은 콜렉터들에게 블리츠웨이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우리의 성과를 인정받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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