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C&E 동해공장은 11일 동해공장 본관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3차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혈액 부족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헌혈봉사 활동은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올해 3회차로 쌍용C&E 동해공장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함께 하고있다.
이날, 사랑愛 헌혈봉사는 동해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검사와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자원봉사 시간 인정도 함께 주어졌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사랑愛 헌혈봉사 행사 참여로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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