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이 많은 동대구역을 찾아 다양한 홍보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대구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스마트투어 놀러와 밀양!’ 이벤트, 주요 관광지 사진전, 밀양시 대표 캐릭터 굿바비와 아리의 홍보 활동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영미 밀양시관광진흥과장은 “밀양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부산역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동대구역에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전국의 잠재적인 관광객들에게 관광매력도시 밀양만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를 계속 만들고자 하니 밀양 관광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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