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과 시상식에 참석한 뒤,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가족, 어린이집, 센터 활동 부문 등 3개 부문 총 331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신 시장과의 육아공감 토크쇼, 힐링공연 투맘쇼 등도 진행돼 참석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와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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