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6/20231016125952109388.jpg)
16일 시에 따르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을 대상으로 내‧외부환경과 직원친절도,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와 현장검증, 민원인을 가장한 미스터리 암행평가, 방문 민원인의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인증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6/20231016130044907215.jpg)
한편 김성제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쓴 노력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의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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