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휴가를 장려하고자 지난 7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각계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시장은 지난달 신계용 과천시장 지명을 받은 후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인증 사진과 함께 홍보했으며, 다음 주자로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과 수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수산물 소비가 촉진되어 수산업계가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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