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최 2023년 지역별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우수기관 공모와 연계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창의교육과 청소년 주도 지식기반 프로젝트 '청소년특허탐구생활 사례' 공유로 우수한 학교 연계 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미래교육 전문연수는 청소년 교육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전문성과 미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사, 교사, 학원강사 등을 대상으로 연수를 제공하며, 11개 기관 청소년지도사가 참여한 이번 1차 연수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정영숙 관장은 “인간이 해왔던 일을 대신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는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를 학교와 연계해 발굴·보급하고, 디지털 활동의 질적 성과 도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