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사 '휴대전화 사용금지' 계획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윤선 기자 입력 2023-10-19 13:44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병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돼 현재 시범운용 중"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19일 과거 신원식 국방장관의 발언에 따라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병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가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돼 현재 시범운용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개인 SNS 방송에서 '병 휴대전화 사용, 군대문화'에 관해 언급했던 신원식 장관의 발언은 '우리 군이 보다 강한 군대가 되기 위해 군의 본질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휴대전화 소지 시간 확대는 장병 소통과 복무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군 본연의 임무 수행과 보안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美 국방부, NYT·NBC 등 주요 매체 퇴거 통보…反트럼프 매체 탄압 비판도국방부, '계엄군 사령관' 4명 보직해임 20일 심의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 장관이 2019년도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장병) 외출 권장과 스마트폰 허용정책이 국방을 허무는 길"이라고 발언한 것을 지적했다. 이에 신 장관은 "보도를 보고 알았다.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국방부 #신원식 국방장관 #전하규 대변인 #휴대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北 "美 무기 매각 책동에 韓, 반공 전초 기지 전락" 조태열, 美여객기 사고 애도…"비극적 사고…위로 말씀 전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마귀상어' 울릉분지 추가 매장 가능성…최대 51억 배럴 전망 2트럼프 관세 폭탄 본격화...식품·뷰티업계 '긴장' 3쫓기는 점유율, 떨어지는 수익성… 삼성, 스마트폰 '딜레마' 4"수천만 달러 투자했는데"…캐나다에 공장 짓는 韓기업들 날벼락 5HMM, 新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글로벌 해운시장 주도" 6시작도 전에 거센 반발 직면한 트럼프 관세…미국 내부서도 우려 7트럼프 "3일 加·멕 정상과 통화…드라마틱한 것 기대하지는 않아" 1'마귀상어' 울릉분지 추가 매장 가능성…최대 51억 배럴 전망 2트럼프 관세 폭탄 본격화...식품·뷰티업계 '긴장' 3쫓기는 점유율, 떨어지는 수익성… 삼성, 스마트폰 '딜레마' 4"수천만 달러 투자했는데"…캐나다에 공장 짓는 韓기업들 날벼락 5HMM, 新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글로벌 해운시장 주도" 6지난해 한국 1인당 GDP 3만6024달러 추산…일본·대만 추월했다 7멀어지는 3高 해소…위기 내몰리는 기업·가계 1尹 탄핵 찬성, 설 연휴 직전보다 2%p 상승한 61% 기록 2北, 트럼프 정부 첫 비난…"대조선 적대시 정책 재확인" 3경찰, 檢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재차 반려에 "수사방해" 4北 "美 무기 매각 책동에 韓, 반공 전초 기지 전락" 5北, 트럼프 '동맹국 미사일 방어 강화' 규탄…"핵 억제력 발전 절박" 6尹, 탄핵심판 절반 지나 또 재판관 공격…"독립성 흔들기" 7전병헌 "민주당, 文 덕담 왜곡…'포용 잘한다' 발언 없었어" 1임병택 시흥시장 "힘이되고 응원하고 함께하는 시흥시 되겠다" 2판교 고객사 자문 요청시 '5분 컷' 해결…세종 ICT그룹 3광주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사업 전문가들 호평 4부산, 한류 메카로 도약…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 外 5오세훈, "이재명은 위선자 표변(豹變)이다" 직격 6'딥시크' 자극받은 오세훈 "AI인재 1만명 양성하겠다" 7서울시, 자궁내막 탓에 난임시술 중단돼도 의료비 무제한 지원 1쫓기는 점유율, 떨어지는 수익성… 삼성, 스마트폰 '딜레마' 2"수천만 달러 투자했는데"…캐나다에 공장 짓는 韓기업들 날벼락 3HMM, 新해운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글로벌 해운시장 주도" 4연 50만 생산 체계 구축한 한국GM..."올해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속 성장 기반 마련" 5최태원 회장, 이달 워싱턴DC 방문…美 정재계 인사들과 경제 해법 논의 6현대차, 지난달 미국 판매 5만4503대…역대 1월 최고 7현실화된 트럼프發 멕시코 관세… 전자업계도 셈법 복잡 오늘의 1분 뉴스 멀어지는 3高 해소…트럼프 관세에 위기 내몰린 한국 경제 美·中 AI 오픈소스화 적극 추진…패권경쟁 본격화 '마은혁 D-1' 국회 "의결 불필요" vs 尹 "위험한 발상" 尹 탄핵 찬성, 설 연휴 직전보다 2%P 상승한 61% 기록 檢 특수본, 군경 수뇌부·중간간부 수사 속도...재판준비 만전 최태원, 이달 워싱턴行… ‘트럼프’ 인사들 만난다 쫓기는 점유율, 떨어지는 수익성… 삼성, 스마트폰 '딜레마' 포토뉴스 '입춘대길 건양다경' 정조대왕함, 탄도미사일 방어·대잠 작전 훈련 실시 방수포 덮인 에어부산 화재 여객기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한 이재명 대표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长假结束 重归日常 North Korea condemns US secretary of state over hostile remarks 韓国憲法裁「投票者数検証」棄却···尹大統領側「不正選挙疑惑を膨らませる態度」に強く批判 Lượng tiêu thụ gạo của Hàn Quốc năm 2024 chạm mức thấp kỷ lụ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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