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SM과 11월 계약 종료…신생 회사 설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19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더 문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 도경수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도경수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 측은 19일 아주경제에 "11월 초 디오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디오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중독' '크림소다' 등 히트곡을 내놓았다. 2014년부터 도경수라는 이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영화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영화 '더 문'과 솔로 앨범 '기대'로 대중과 만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