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 일환으로 추진된다.
소방서는 지난 7월 A열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관내 열처리업체 46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제철 서장은 “열처리 업체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작업 중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